어느덧 경칩을 지나 필드는 푸른 녹색 새 옷으로 갈아입고,
골퍼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.
지난 해 40℃~45℃를 오르내리는 폭염이
40여 일간 계속된 탓으로 잔디가 제대로 견디지 못하고 훼손되어
고객님께 많은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.
금년에는 지난해의 교훈을 거울삼아 완벽하게 그린을 복원하여
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.
삼삼CC는 더 좋은 그린관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.
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.
- 삼삼CC 임직원 일동 -